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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임직식을 준비하며 (20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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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499회 작성일 19-05-0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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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임직식을 준비하며 (2019.5.5)


임직식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6월 9일 오후 5시,  저희 교회는

창립 27주년을 맞이하게 되고, 이 때 16명의 직분자들을 일꾼으로

기름붓는 귀한 임직식을 갖게 됩니다. 장로 세분, 협동장로 한 분,

안수집사 네 분, 권사 여덟 분을 직분자로 세우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축복하셔서 많은 분들을 중직자로 세우게 되어 참으로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지난 주 목요일에 임직식 준비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임직식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모든 사람들이 은혜를 받는 임직식을 만들어 가기로

결단하고 기도하면서  준비 일정들을 기획했습니다. 특히 이번 임직식은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고 축하하는 임직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아동부와 중고등부, EM, 그외의 일반 성도들도 모두 참석해서 축하하는

잔치가 되도록 준비했습니다. 아동부에서도 축하 순서를 맡고, 중고등부와

EM 에서도 임직하시는 분들을 위해 순서를 맡아서 함께 축하하는 온 교회의

축제의 장을 만들어 가도록 기획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임직식은 임직을 받는 사람과 그의 식구들 그리고 축하하러

오시는 분들만의 잔치가 되어왔습니다. 그리고 임직받지 않는 사람들은 여기에

대해 별 관심도 없이 임직식에 참여도 하지 않는 것이 일반사였습니다.

그러나 임직식은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움 받은 임직자들에게는 하나님과 교회에

더 뜨겁게 헌신과 충성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는 직분자들을 인정해 주고, 그들의 헌신이 지속되도록 계속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하해 주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에는 16명이 임직을 하게 됩니다. 부부로 계산해 본다면 30정도의 사람이

임직식에 임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임직하는 관계로 우리가 해야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음식을 준비하는 일, 안내와 봉사의 일, 그리고 특송과 찬양 등

일반 성도님들의 도움이 손길이 너무나도 많이 필요합니다.  내 일이 아니니까

내가 빠져도 되겠지 하는 마음은 버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임직식은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여 축하하는 우리 교회의 큰 잔치로

만들어 나아가십니다. 6월 9일에는 다른 스케쥴을 잡지 마시고, 여러분이 이번

임직식의 중요한 일을 맡은 자로 생각하시면서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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