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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십시오 (2019.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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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512회 작성일 19-07-3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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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말씀과 기도”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십시오  (2019.6.30)


지난 주부터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름은 더워야 한다”는 말을 실감시켜

주기라도 하듯 하루종일 뜨거운 열을 품어내는 폭염의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세탁소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그 열기가 두배로 증폭되는 괴로움을 느낄 것입니다.

     더운 여름일수록 시원한 것을 찾아 더위를 식히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이번 여름, 우리 선교교회 성도들은 어떻게 시원하게 보낼수 있을까요? 식상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말씀과 기도가 함께하면 시원한 하나님의 은혜로 몸과 마음이 상쾌함을

얻을 것입니다. 나다나엘은 시원한 무화과나무 밑에서 “말씀 묵상”을 하던 중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요1:48-51). 빌립보의 자주 장사였던 루디아는

시원한 강가에서 다른 여인들과 기도 모임을 하던 중 바울을 만나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행16:11-15). 바벨론에 포로로 끌러 간 에스겔은 그발 강가에서

기도하던 중 하늘이 열리면서 하나님과 그룹 천사를 만나면서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겔1:1-28). 사도 요한도 밧모 섬에서 주의 날에 기도 중에 하늘이 열리면서

하늘 나라의 영광스러움을 보고, 장래에 일어날 일들을 보게 되었습니다(계1:9-20).

     이번 여름에 하나님과의 신선한 만남을 기대하십시오. 강이든, 산이든, 집안의 골방이든,

더운 날씨 속에서 말씀과 기도에 영적으로 집중할 때 하늘 문이 열리고, 하늘의 비전이 보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원한 여름이 될 것입니다. 이번 여름을 여러분의 영적인 삶에 큰 도약과

성장의 계절로 만들어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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