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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배우는 삶을 사십시오 (20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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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462회 작성일 19-07-3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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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늘 배우는 삶을 사십시오  (2019.7.7)


아이들이 방학을 했습니다. 잠시 교실에서의 배움은 멈췄지만

교실 밖에서의 새로운 배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교실 안에서 배워야

할 것 있고,  교실 밖에서 배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방학이라고해서

배움을 멈춘 것이 아니라 더 넒은 세상에서 더 큰 안목을 갖기 위해

교실 밖에서 배움을 시작한 것입니다.

       배움이 아이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일까요? 요즘은 평생교육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사람은 일평생을 통해서 배운다고 합니다.

사랑도 20대 사랑이 다르고, 30대 사랑이 다르고, 60대 사랑이

다릅니다. 내가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사랑이란 것도 나이가

들어갈 수록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령이 충만했고, 모일 때마다 기도하고

찬미하면서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행2:42). 초대교회

성도들은 늘 배웠습니다. 자신은 이미 알고 있다고 교만한 생각을 하는 순간

새로운 진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자신은 더욱 우매한 사람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항상 새로운 진리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배우려고 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세계는 더 큰 의미로 다가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도 배움의 길을 멈추지 마십시오, 읽어도 기억에 남지 않는

독서이지만 책을 손에서 놓지 않기를 바랍니다. 항상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성령께서 주시는 여러 환경 속에서 배우고, 성경을 읽으면서 배우고,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배움으로 인해 더욱 성숙해 지고 깊어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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