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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십시오 (2019.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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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547회 작성일 19-08-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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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십시오  (2019.8.11)


   시편 기자는 이렇게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나이다”(시22:3).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때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확실하게 하나님을 만나는 때는

우리가 찬송하는 때입니다. 하나님의 보좌에는 그룹 천사들이 24시간 쉬지 않고 거룩하다 거룩하다

찬송을 하고 있습니다. 찬송이 있는 곳에 하나님은 임하십니다.

            고난 중에 있을 때 기도하고, 즐거운 일이 있을 때 찬송하는 것(약5:13)이 일반적입니다.

고난 속의 기도는 영적인 싸움과도 같습니다. 얍복강가의 야곱처럼 밤새 씨름하듯이 문제를 부등켜

안고 기도하는 것은 영적 투쟁입니다. 그런데 애통하고 부르짖고 간절히 기도하던 소리가 갑자기

찬송으로 바뀌는 시간이 있습니다.  간구의 기도가 찬송으로 바뀌는 순간이 바로 영적으로 승리가

일어난 순간입니다. 모든 짐이 하나님께 맡겨지고, 묶고 있던 영적인 사슬이 풀어지고,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확신이 오면서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찬송하게 되는 것입니다.

       찬송은 기도보다 더 강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울 때 기도하기는 쉽지만,

찬송하기는 쉽지 않 습니다. 그러나 이미 응답하시고, 승리를 주실 것을 믿고 찬송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더 강하게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찬송이 떠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찬송하면 이미 승리한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시28:6)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4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행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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