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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가슴 속에 선교의 불길이 (20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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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537회 작성일 19-11-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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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서신> 가슴 속에 선교의 불길이 (2019.10.20)


우리는 지금 “제4의 선교물결”의 시대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1의 물결은 15-16세기

 해외 선교가 활발히 일어나서 해외에 선교를 시작했던 시기입니다. 모라비안 교도들, 윌리엄 캐리,

아도리아 저드슨 등이 주된 역활을 했습니다. 제2의 물결은 그 뒤를 이어 아프리카의 데이빗 리빙스턴이나

 중국의 허드슨 테일러 같은 분들이 활약을 했던 17-18세기 였습니다. 그리고 제3의 물결은 아직 복음이

 들어가지 못한 미전도 종족을 향해 선교를 했던 1930년부터 현재까지를 말합니다. 그리고 제4의 물결은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는 새로운 선교의 장이 열려 있는 현재와 미래입니다.


지난 수세기동안 하나님의 사람들은 수단과 방법은 다르지만 전 세계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려고

각 나라에 들어갔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대위임령에 순종하려고 복음과 함께 자신의 모든 삶을

아낌없이 선교에 투자했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전세계에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부흥되었을 때 그와 비례해서 선교의 불길도 뜨겁게 타 올랐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선교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교회의 부흥이 식어져 갈 때 선교의 열기도

사그라져 갔습니다.


하나님은 선교하시는 하나님이시고, 성령도 복음을 증거하도록 힘을 주시는 선교의 영이십니다.

교회에 하나님의 영이 충만할 때 선교의 열정도 뜨거워지게 됩니다.


이번 가을에 선교 부흥회를 준비했습니다. 일시는11월 15일(금)부터 17일 (주일)까지 3일에 걸쳐서

 가지려고 합니다.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사역하시는 최정호 선교사님이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이번 선교 부흥회를 통해서 우리의 가슴 속에 선교의 사명과 열정, 그리고 선교의 기쁨과 축복을 바라보며

 선교의 불길이 다시한번  일어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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